2013 전주비보이 그랑프리가 전주에서 개최됐다.
1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전주비보이 그랑프리에는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이 길러낸 비보이 라스토포원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그래피티 전문가 김홍식씨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비보이를 주제로 한 그래피티를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에 오면 언제든지 비보이 공연을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전통 문화 속 젊은이들의 새로운 춤 문화가 또 다른 문화가치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재승기자·oj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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