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고 건)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에 전북지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원스탑 창업지원사업은 전국 16개 지역 중 13개 기관이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선정을 계기로 전주대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창업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창업을 꿈꿔 왔던 취약계층 및 장애인이 창업에 도전과 창업을 도울 예정으로 ‘창의닥종이 공예’를 창업분야로 특화하여 창업기초교육(16시간) 2회 40명이상, 창업특화교육(100시간) 20명이상, 창업인턴 (1개월) 10명 이상의 창업자를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해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교육 우수자 및 수료자에게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참여 시 우대지원과 장애인 창업지원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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