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익산 희망연대 제10차 정기총회 마무리.(사진)

희망연대 제10차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마무리됐다.
재적회원 311명 가운데 전화와 문자통보로 의결권을 총회에 위임한 135명의 회원과 총회에 참여한 71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총회에서는 김정필대표의 진행으로 2012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결산승인이 실시됐다.
아울러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임원승인 등이 전개되고 기존 16명의 운영위원과 함께 5명의 신임 운영위원이 새롭게 추천되어 임원승인을 받았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이국화 회원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가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신임 운영위원에는 강흥석(정철어학원 운영), 박선미(미디어교육 강사), 정경희(주부) 최선주(진경여중 교직원), 최정화(최정영어학원 강사) 회원이 결정됐으며 감사로는 류신걸(류신걸회계사무소 대표), 정병훈(원광대학교 교직원) 회원님이 재추천되어 승인받았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