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를 비롯해 백경태 도의원과 관내 여성단체와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 120여 명이 함께 썰어 준비한 떡은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들과 부자가정, 저소득계층 등 50가구에 전달됐다
설맞이 사랑의 떡 나눔 릴레이 행사 참여자들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시간을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무척 기쁘다”며, “전해지는 떡이 곧 이웃들의 관심이라는 것을 아시고 큰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떡 나눔 행사를 위해 (사)전라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가 쌀 160kg을 지원했다. /무주=김국진기자ㆍkimda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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