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직자 대상 교양강좌가 지난 1일 무주군청 전통문화의 집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들의 마인드 변화와 생활에 활력을 심어준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무주군은 웃음행복연구소 권오춘 소장을 초빙해 “웃음치료교실”을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말과 행동이 삶을 결정한다”고 말한 권 소장은 “마음의 밭에 어떤 씨앗을 뿌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좌우된다”며 “언제나 말과 행동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실천방법으로 자신감이 없을수록 자신있게 행동할 것, 남보다 일보 앞서 행동하며 말씨나 화법을 바꿔 적극성을 키울 것 등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아무런 도전을 하지 않으면 실패는 하지 않으나 어떤 성공도 기대할 수 없다”며 “도전해야할 순간이 올 때마다 긍정적 비전과 치열한 신념을 가지고 즐겁게 도전해보라”고 전했다. /무주=김국진기자ㆍkimdan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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