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는 본부 교양실에서 각 처장과 익산지구 소속장 및 본부 스탭 등 1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달성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청렴학교’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민성 코레일 청렴기획부장을 초청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활동의 방향성 제시, 전사적 윤리의식 개선을 통한 반부패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한 특강이 펼쳐지고 참석자들은 청렴도 향상과 공기업으로써 국민에게 열정과 봉사하는 코레일이 되자는 다짐했다.
김종철 본부장은 “지속적인 청렴특강과 캠페인 등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며 “청렴한 조직문화 구성으로 신바람나는 고객감동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