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북도에 따르면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정읍시와 고창군이 선정돼 각각 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1600만원을 수상하며, 발전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원시는 포상금 800만원을 받는다.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평가는 복지부가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질병관리,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 및 치매관리, 건강서비스 및 금연사업 운영,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모자보건 등의 분야를 평가한 것이다.
시상과 성과보고는 오는 20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시군보건소장 및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김지혜기자 silver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