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임병찬)은 6일 오후 5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백제홀)에서 수상자와 기관,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전북애향 대상 증정식’을 개최했다.
증정식에서는 지난달 22일 애향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로 확정된 3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수상자로는 ▲애향대상 지승룡(57) 익성학원(익산중·고) 이사장 ▲애향본상 이병채(73) 남원시문화원장 ▲향토기업특별대상 김민선(51) 한미식품주식회사 대표 등이다.
한편 애향대상 증정식은 자랑스런 전북인 상을 드높이고 끈끈한 애향 정신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김은숙기자myi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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