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인예술협회부안지회는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부안 목원웨딩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7회 추석맞이 추억의 가요 콩쿨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부안군민과 향우, 또는 성묘객이며 입상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연예(가수)활동 기회가 부여된다.

추억의 가요 콩쿨대회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하고 명절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부안군민 화합 한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송홍삼 한국연예인예술협회부안지회장 “추석을 맞아 부안군민과 고향을 찾은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면서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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