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총장 강철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5일 서울에서 (사)한국산학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1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시상식에서 산학연 협력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같이 수상했다.

우석대는 최근 3년동안 산학연 협력활동 중 대학·연구 기관분야에서 특허 14건, 실용신안 5건, 프로그램 5건을 등록 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시제품 제작과 공정개선에도 우수한 실적을 보여 왔다.

강철규 총장은 “산학연 협력활동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대학 또한 체질개선을 통해 산학협력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전북도를 비롯해 지자체와 합심하여 지역발전과 산업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근영기자·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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