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 한 뷔페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소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5일 전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모(47)씨 등 6명은 지난 3일 낮 12시께 전주시 송천동 T뷔페에서 음식을 먹은 후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건소는 이씨 등이 T뷔페에서 회와 스테이크 등을 먹고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 주 중 나올 예정이다./박아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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