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북산하 전국청소년미술대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10일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라일보와 전북개발연구소가 주최하고 전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김승환 교육감과 양재숙 전북개발연구소 소장, 김순영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 관계내빈과 수상자,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대상을 차지한 고은솔(18․한국전통문화고3)을 비롯해 최우수상에 고등부 진현호(순창고3년) 중등부 오예지(용봉중1년) 초등부고학년 김규리(전주송천초5년) 초등부저학년 안형주(오송초2년) 등의 수상자가 상장 및 상패를 수여했다. 전시는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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