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강황수)는 23일 아침 경찰서 출근자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관은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주체로 경찰관 스스로가 음주운전을 하는 행동은 용납될 수 없으며, 절주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에게 신뢰받고, 솔선수범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는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차원에서 전개됐다.

강황수서장은 ″그간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아름다운 완주가꾸기 활동에 노고를 치하하고, 자율적인 자정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내부 의사소통에 기여하는 동아리 활동을 강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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