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동 희망사다리 네트워크가 15일 아케이드를 설치, 인후 1동 주민센터와 국민은행 앞 버스승강장에서 인후동 지역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이 사업은 ‘마을 문화유산 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인후동 사진공모전’ 당선작 중 삼한국대부인 최씨 시사재와 인후공원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삼한국대부인 최씨 시사재는 유일여고 뒷산에 위치, 풍수학을 연구하는 이들의 답사필수코스로 인후공원은 경관과 시설을 생활체육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