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문학 제21집’이 (사)한국미래문화연구원에서 나왔다.

이 책은 문학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을 어우르고자 하는 문화연구원의 종합문예지로 시와 시조, 수필, 평론, 아동문학을 다룬다.

책머리에는 이민영 원장의 ‘문화의 융합시대, 브랜드 형성을’을 비롯해 김영구 이사장의 격려사, 이남식 전주대 총장의 축사가 실려 있다.

이와 함께 ‘2010년도 한국미래문화상’을 받은 문학 부문 김기찬 시인과 문화 부문 이은아 명창의 소감도 만나볼 수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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