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피아니스트라’가 오는 16일 전북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피아니스트라’는 지난 해 창단음악회를 연 청소년 음악가들의 모임으로, 양보연 김가애 이다교 조하림 김호림 김서정이 그 주인공.

이번 무대에서는 6명의 꿈나무들이 6명 작곡가들의 명곡을 들려준다.

쇼팽 드뷔시 리스트 베토벤 모차르트 스크리아빈의 특성 및 연주기법을 살려, 클래식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관람은 초대권. 문의는 010-9939-8095./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