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가 주춤거린 26일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전주천 억새가 햇빛을 받으며 출렁이고 있는 사이로 산책나온 시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거닐고 있다. /김형길기자.kppa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