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철 교육의원(정읍,고창,부안)예비후보가 정읍동초등학교 사거리 도미노피장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오는 19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갖는다.

김환철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가족이 행복한 세상의 교육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면서 효를 실천하는 가정교육의 토대위에 학교의 인성교육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예비후보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들의 일탈행위를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을 명품교육도시로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예비후보는 정읍 소성면 출신으로 제4대 교육위원회 전반기 부의장과 후반기의장, 한국청소년 전북연맹총장, 농협중앙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도교육위원과 한국효도회 전북회장으로 전북교육과 효사랑 실천을 통한 가족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정읍=정성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