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민주당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후 2시 정읍 수성동 성림빌딩(농협) 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권노갑 전 최고의원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임채정 전 국회의장 등 전직 정관계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하게 된다. 또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원혜영·김부겸·서갑원·배원우·조정식 등 전현직 국회의원 10여명을 비롯해 장기철 지역위원장과 당원 10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계에서도 정읍출신 탤런트 박근형 씨와 김광섭 전 KBS악단장도 참석키로 했다.
/최준일기자·ghksrh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