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이 6월 호국의 달을 앞두고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보훈지청 직원들은 7일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영화의 거리에 나가 배지와 홍보 팜플릿을 배포하며 나라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축제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나라사랑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있다”며 “다가올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있을 여러 행사에 대해 사전에 설명하는 홍보의 장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남양호기자·nyh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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