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이해하면 편해져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이대원)는 6일 전주대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대 대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국민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고용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특강과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설문호(37세) 대리는 특강을 통해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의식구조의 변화 없이는 아무리 좋은 정책과 지원제도가 있다 하더라도 그 발전 속도는 더디 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남양호기자·nyh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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