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생활이 지구를 지켜요.”
대한주부클럽 전북․전주지회 소비자정보센터가 일상 소비생활에 있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경제교육의 장을 연다.
20일 이 단체에 따르면 쾌적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유기농 딸기따기 체험과 Green Way환경축제’를 오는 25일 오전 소비자정보센터 교육장과 완주 삼례 이슬농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번 축제의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50여명으로 참가비는 1만원이다.
주부클럽 관계자는 “소비와 환경과의 관계는 떨어질 수 없는 불과분의 관계”라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소비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어린이 소비자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남양호기자·nyh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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