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YMCA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파란꿈 파란마음’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지원한다.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익산시의 지원을 통해 운영하는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월~토요일까지 교과학습, 체험학습, 토요체험활동 등의 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아카데미 총괄 정안나 팀장은 “홍보나 인식 부족으로 다양하게 실시하는 방과후 아카데미를 다니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다”며 “홍보지 광고나 신문광고, 홈페이지 운영 등으로 홍보에 적극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봄맞이 행사의 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염동일)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안군 대명리조트에서 익산.군산지역 6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익산과 군산 등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간 상호교류와 협력 비즈니스 창출로 광역 네트워크 형성 및 연계 활성화 추진과 거점별 ‘12년도 사업성과 보고 및 13년도 지역 전략산업’에 대한 논의를 벌인다.아울러 거점단지별 차별화된 ‘산·학·연·관 협력사업 추진’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며, 미니 클러스터 사업의 발전상 및 비전을 공유하는
익산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과 이리청년회의소(회장 구승회)가 ‘나라사랑 앞섬이’ 구성 및 활동을 위해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보훈지청은 협약을 통해 이리청년회의소 회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앞섬이’를 구성하고, 보훈선양 및 보훈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구체적 활동사항을 상호협력하여 공동추진하기로 했다.양측은 국가보훈처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 전문 강사진을 통한 특강을 진행하고, 나라사랑 사생대회 및 나라사랑큰나무 알리기 등국가보훈 선양행사 추진에 적극 협력하며, 주기적인 현충시설의 참배 및 정화 활동에 나선다.
익산지역 개인과외 교습소들이 새학기를 맞아 앞다퉈 학원비를 인상한 것으로 알려져 학부모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이들 일부 개인과외 교사들은 많게는 한과목당 한달 수강료를 수백만원을 요구하며 현금을 고집하고 있어 가뜩이나 준비할 것이 많은 학부모들의 등골을 빼고 있다는 지적이다.익산교육지원청과 학부모들에 따르면 익산지역에 신고한 학원은 680개, 교습소는 308개, 개인과외 1,097명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하지만 최근들어 상당수 교습소와 개인과외 선생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받고있는 수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치과대학이 2013학년도 개강총회 및 본과 진입식 행사의 일환으로 세족식 행사를 개최하며 사제지간의 정을 쌓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매년 개강총회 및 본과 진입식 행사를 열고 있는 원광대 치과대학은 활기찬 2013학년도 새학기 출발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자며 올해 처음으로 세족식 행사를 마련했다.14일 오후 치과대학 강당에서 열린 세족식에는 이병도 학장과 학과교수, 2013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이 참석, 교수들이 대표학생들의 발을 씻겨 주며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학교생활과 진로 등에 대한
국민 총생산의 보건의료비와 정부의 의료비 지출비중이 많을수록 행복지수가 높고 100세 인구비중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원광대학교 김종인 교수(한국보건복지학회장)는 32개 OECD 국가를 연구대상으로 OECD 32국가의 백세인 비율과 사회적 요인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SSCI 국제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연구는 OECD국가의 UN 인구센서스 자료를 중심으로 백세인 수와 UN 통계자료를 가지고 사회적 요인 간에 상관계수 및 회귀분석을 산출해 분석한 자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구결과는 OECD국가의 100세인
[익산]원광보건대학교 ‘2013년 Rainbow School‘ 위탁기관 선정원광보건대학교가 ‘2013년 Rainbow School‘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다문화가족 교육상담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재)무지개청소년센터의 위탁 프로그램인 Rainbow School(전국 8개 지역 선정)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Rainbow School’은 결혼이민자들의 모국에서 입양이나 초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다문화가족자녀인 중도입국 자녀들에게 한국사회에 빠른 적응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만금 간척지의 농지이용이 가능한 토지 면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전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2012년도 조사된 새만금 농업용 적정토지 이용등급은 작물을 집약적으로 재배 가능한 2급지가 조사지역의 43%, 경작지에서 보통 답으로 재배 가능한 3급지는 57%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지역별로는 부안이 3급지, 김제는 2급지, 군산은 2급지 수준으로 조사됐다.이는 2011년도 2급지 20%, 3급지가 25%, 4급지가 35%, 5급지가 20% 수준에 비해 지난 한해동안 농지이용 집약적 재배가 가능한 면적이 크게 증가된
[익산]익산역, 직원 대상 뇌졸중의 이해에 대한 교육 실시(사진 0045)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학승 교수를 초청 건강한 가정,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을 위한 뇌졸중 특별강좌가 익산역에서 열렸다.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 주최로 열린 이번 강좌에서는 뇌줄중의 이해와 건강관리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어 직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함께 호응을 얻었다. 황준연 익산역장은 “열강을 해주신 이학승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강좌를 통해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에 힘써 건강한 가정 만들기와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익산]사진설명=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와 시민경찰대가 민경 협력치안의 일환으로 14일 인화동 소재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300여명의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가득담은 자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익산=김종순기자.soon@
“학교폭력,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익산경찰서 13년1학기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이 14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조용식 서장을 비롯 경찰관, 원광대 경찰행정학부 재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과 학교가 공동 치안협력을 위해 조직된 캠퍼스폴리스는 익산경찰서가 전국 최초로 원광대학교 사회봉사활동 학점 인정기관으로 등록해 학교폭력 에방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해 9월 제1기를 출범한 익산경찰서 캠퍼스폴리스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전담 경찰관과 야간 취약지역 순찰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전
건강한 목이버섯 종균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에 개발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전북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목이버섯을 재배하는데 가장 중요한 좋은 종균(씨앗)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목이버섯은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자생하는 버섯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지만 상당수가 중국에서 마른 목이버섯 형태로 수입되어 소비자의 식탁에 올려지고 있는 실정이다.조영철 원장은 “목이버섯은 일부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아직 표준화된 재배방법이 없어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
전북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자명)은 13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전북지역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발전 전략 구상 및 현안 사항 해결 등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함께 노력하자”고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명 익산청장을 비롯 전북도 관계자, 전북발전연구원 부원장, 전북지방조달청장, 한국도로공사, 공단 지역본부장, 건설협회 회장단, 전주와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
“건조한 봄철을 맞아 실시하는 무분별한 소각행위는 산불과 들불화재의 주범입니다. 각별한 주의를 부탁합니다’.익산소방서(서장 황기석)가 최근 포항과 울산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을 거울삼아 이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주의보로 도내 산․들불 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산불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 올들어 현재까지 익산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83건 가운데 임야 및 산․들불 화재는 62%에 달하는 52건으로 이들 화재는 모두 3월에 발생했으며, 52건 중 논․밭두렁 화재가 36건(69%), 기타 야
“부패없는 세상을 만들기에 우리 코레일이 앞장서자”.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종철)가 바람직한 청렴문화 형성과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코레일 전북본부는 부패없는 발고맑은 세상만들기 일환으로 호남지역 3개 본부(전북,광주,전남)를 대표하는 준감사인 50여명이 참석, ‘준감사인 청렴워크숍’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호남지역 3개본부(전북,광주,전남)와 국토해양부 광주지방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합동으로 실행한 이번 워크숍은 청렴 우수사례를 전파하면서 깨끗하고 공정한 철도 만들기를 이루
이상기온으로 지온이 상승하면서 하우스작물의 가스장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봄철을 맞아 고추와 토마토 등 채소류의 정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하우스 내 작물의 가스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과당사용 등 정식준비 2주전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전북농업기술원(조영철 원장)은 시설 내 지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토양속 미숙퇴비들이 분해되면서 암모니아, 아질산 등 유해가스가 발생되며 뿌리생육 억제는 물론 심할 경우 지상부위가 완전 고사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효되지 않은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토양에 다량 사용시
[익산]익산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T/F팀 구성(사진 5280) 익산경찰서(서장 조용식)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등 4대惡에 대한 발빠른 행보를 시작하고 나섰다.익산경찰서는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정부가 추진하는 4대惡 근절을 위해 대책마련과 근절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13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익산경찰은 이날 새정부 국정목표중의 하나인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계획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T/F팀은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여성청소
“익산서동축제 2013의 성공개최와 즐거움의 꽃을 피우는 자원활동가, 서동지기를 모집합니다”.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이 ‘익산서동축제2013’에서 행복을 선사할 자원활동가 ‘서동지기’ 봉사자를 모집한다며 지역축제를 사랑하는 젊고 패기 넘치는 18세 이상 청소년과 대학생 등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13일부터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하는 ‘서동지기’는 익산서동축제의 자원활동가로 축제 현장에서 원활한 진행과 시민의 즐거움을 위한 한마당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다. 공연을 비롯 홍보마케팅, 행사운영, 행사지원 등의 분야에
익산시 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가 크게 노후화되고 있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익산시와 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익산에 소재한 직장에 근무하는 타지역 출신근로청소년들에게 저렴한 보급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42.9㎡(13평형) 100세대의 임대아파트를 건축했다.이 아파트는 익산시가 운영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미혼여성이나 독신여성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타지역에서 익산으로 전입한 근로자들만을 대상으로 입주신청을 받고 있다.시는 근로청소년이 새로 아파트에 입주할 경우 보증금 1만원과
향토음식 발굴과 식문화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제5회 한국전통음식학교 개강식이 12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 박성일 행정부지사를 비롯 수강생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한방약선 등 7개과정 28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한국전통음식학교는 향토음식 발굴과 지역식문화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체계적인 음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세부 교육과정은 7개 과정으로 장류이용, 전통후식, 한방약선응용, 로컬푸드활용, 천연효소, 전북음식수련, 지역향토음식아카데미 등이다.박성일 부지사는 “산과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