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묵 정읍부시장 시민위해 노력하는 공직자상 앞장[사진=2.9매]2015년 한해는 민선6기가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한해″라며 “민선6기 정읍시정목표를 이루고 정읍의 발전을 앞당기는데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받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22일자로 정읍시부시장으로 부임한 양심묵(56세)부시장의 취임 일성이다.양 부시장은 또 각 부서간에 직원들의 팀웍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소통하며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양부시장은 남원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석사과정)를 졸업했으며, 부안
정읍서 청소년에게 희망을 소외된 이웃사랑 펼쳐[사진=4.2매] 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여성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허인선)는 지난 22일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치매노인을 위한 GPS배회감지기 기증식을 경찰서 2층 어울마당에서 가졌다. 정읍서 여성청소년보호위원회는 학산여자고등학교 정OO양(17세)등 6명을 모범청소년으로 선정해 총1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또한 정읍서는 치매노인 김OO씨(74세) 등 10명에 대해 GPS배회감지기 가입비와 월사용료 지원금 기증식도 함께 가졌다. 장학금을 받은 이OO군(13세)은“학생들을
정읍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큰 도움[사진=4매] 정읍시가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 능력이 부족한 저소득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점검하고 개·보수해 주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4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세대 당 300만원씩 203세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시 관계자는 “당초 사업비로 16
정읍시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사진=4.3매]전북도가 주관한 2014년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평가에서 정읍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민방위 비상대비업무 발전분야 중 4개 평가항목인 공통업무(기관장 관심도, 보고문서)와 국정시책합동평가지표 추진실적(민방위분야 5개 항목), 국정시책합동평가지표 추진실적(비상대비분야 5개 항목),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1개항목)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전라북도 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12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시는
정읍시 주민숙원사업 해결 주민편익 기대[사진=4매] 정읍시가 올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은 물론 편익증진이 기대된다. 시는 올해 69억원을 투입, 마을 진입로를 비롯 안길과 모정 정비 등 484건의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된 사업은 농로 및 배수로 정비공사 297건, 안길과 진입로 등 140건을 보수정비하고,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노후모정과 쉼터 등 47건을 말끔하게 단장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했다는 것. 특히 시는 내년에도 39억원을 투입해
독자투고총기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당부전라북도에서는 지난 11월 20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남원시에서 수렵장을 개장, 전국 각지의 엽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수렵장 개장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렵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총기사고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이에 각 경찰서에서는 엽사들을 대상으로 총기사용 안전수칙 및 규정을 준수할 것을 교육하고 있으며 단속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을 멧돼지로 오인하여 과실 인명사고는 물론, 자격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총기를 빌려 사냥 하다
와이즈맨 정읍샘골클럽 천사마을 재능기부 봉사공연 및 생활용품 등 전달 격려[사진=2.9매]국제와이즈맨 정읍샘골클럽(회장 김병호)회원들은 지난 21일 관내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정읍천사마을에서 회원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왕돈가스를 중식으로 제공하며, 생활용품 등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가수&MC 조연비팬카페(회장 김두옥)회원 등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재능기부 공연은 아트뮤직(정진욱)음향 협찬으로 가수 조연비씨의 진행 및 공연과 함께 가수 주채연, 최운성 섹소폰, 김천수 마술, 가수 이미경, 손
정읍시 화식한우 사육으로 FTA 파고 넘는다[사진=5.2매] 정읍시가 축산물 수입개방과 FTA 체결에 맞서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의 전통적인 사육방식인 화식(火食) 한우의 사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화식사육은 외국산 곡물로 만든 배합사료 대신 볏짚과 쌀겨,귀리,콩,옥수수,밀,보리,시래기,배춧잎 등의 자연식을 끓여서 소에게 먹이는 전통적인 사육법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는 화식으로 사육하면 일반사료를 먹인 소보다 소화율이 20 ~30% 가량 높아지고 사료비는 40~50% 절감되며, 친환경적이고 친자연적인 사육방식 특성
김생기시장 산타로 변신 아동생활시설 방문[사진=2.6매]김생기 정읍시장이 오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로 깜짝 변신해 아동생활시설을 방문했다.김시장은 지난 19일 아동생활시설인 시기동 ‘애육원’을 방문하여 장난감과 목도리, 시계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애육원생 8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 밴드’는 산타를 환영하는 의미로 평소 갈고 닦은 노래와 연주 실력을 멋지게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선물 보따리를 든 산타의 갑작스런 방문에 아이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한편 산타복장으
정읍기적의도서관 겨울방학맞이 인형극 공연[사진=5.8매] 정읍기적의도서관이 한 해 마무리 행사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형극 공연을 선물하기로 했다.기적의 도서관은 “바쁜 학교생활을 마치고 방학에 들어가는 어린 학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하도록 응원하기 위해 인형극단 단원들이 인형극 공연을 재능 기부키로 했다는 것. 공연작품은 정읍기적의도서관 인형극반 3기 회원(회장 양화자)들로 구성된 꿈나무 인형극단이 준비한 인형극 ‘뿡 빵 삥뺑 뽕∼’이다. 이 작품은 우리고유의 전래동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화한 것으로
정읍농협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가정 생필품 전달 격려[사진=3.2매]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19일 지자체나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행복한가게 사랑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농업농촌경제의 어려움과 매서운 겨울한파 등으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불과 라면, 화장지, 세제 등 총 50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은 "우리 주위의
정읍시 2014년 하반기 아동·여성안전 정읍지역연대 운영위원회 개최[사진=2.1매]정읍시가 2014년 하반기 아동·여성안전 정읍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운영위원장인 최영만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박종숙 성폭력상담소장으로부터 2014년 아동·여성안전 정읍지역연대사업 추진상황 및 2015년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그간 추진해온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15년도 사업방향과 관련 의견을 나눴다.한편 아동·여성안전 정읍지역연대사업 운영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여성폭력관련시
정읍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 개최[사진=3.4매]정읍시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2차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행정과 농업 관련 단체로 구성된 TF팀 2차 협의회로, 지난 10월 1차 협의회와 관련 취합된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자료 수정과 보완 및 관련 농업인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정읍시 농발계획은 농업농촌 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5년마다 정기적으로 수립해 오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민선 6기를 맞이하여 기후변화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 여러 요인으로
상교동 옛 주민자치센터 작은도서관 따뜻한 사랑방으로 큰 인기[사진=3.1매]상교동 옛 주민자치센터에 들어선 상교동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따뜻한 사랑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정읍시에서 11번째로 조성된 상교작은도서관은 도비 4천500만원과 시비 4천500만원 총 9천만원을 투입, 옛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해, 지난 1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작은도서관과 가까운 신흥장미아파트 250여세대와 상교동 주민 4천500여명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열망과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전북지역 2014 정보화마을 워크숍 정읍서 개최[사진=2.4매]정보화마을전북협회(협회장 이일구)는 정보화마을 자립기반을 위해 39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 마을주민, 시·군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일간에 걸쳐 신태인 행복한 농장의 아침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추진사례와 발전방향에 대해 서로 토론과 정보교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간단체 및 법인조합의 발전방향에 대해 정읍산림조합(조합장 김민영)을 초청 강의를 가졌다. 김민영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의 협력상생, 변화하는 농촌
독자기고주민들의 밤길 안전 범죄예방을 위해 밝은(LED) 가로등 교체되기를 기대하며가로등은 으슥한 야밤 골목길에 오늘도 여전히 여성들의 강력범죄 위험으로부터 “천하대장군”처럼 눈을 크게 부릅뜨고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예전에는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이 아예 없거나 오래되어 불빛이 희미하거나, 아예 고장이나 을씨년스럽게 거미줄을 치고 방치되어 있는 가로등도 많이 있었다.하지만 현재 각 자치단체에서도 경찰과 협조에 의해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을 많이 설치하고 있고, 무선통신망을 이용하여 실시간 점검으로 불필요하게 점등되어 있는 가로등 위
정읍서 결혼이주여성 범죄예방교실 운영 큰 호응 얻어[사진=4.8매]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각종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위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정읍서는 이주여성에 대한 범죄예방교실은 스마트(SMART)한 경찰이 되기 위해 이주여성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이주여성의 한국법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주여성들은 한국 법률에 대해 잘 알지 못해 각종 범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급증하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정읍시 내장상동 나누미봉사단 출범[사진=3.1매]정읍시 내장상동 나누미 봉사단이 지난 1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들어갔다. ‘나누미 봉사단’은 내장상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26명의 회원이 주축이 되어 자체 조직된 봉사단체로 처음이라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앞으로 나누미봉사단은 내장상동은 물론 정읍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 이번 출범식에서 회장에 김영수(현 정읍시지역공동체추진위원장)씨를, 부회장에 조선례(현 느티나무봉사단 회장)씨, 총무
정읍시 2014 정읍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성황[사진=4매]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권한대행 이승애)는 2014년 정읍시새마을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가졌다.이날 행사는 그동안 성실히 봉사해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성과를 돌아보고 ‘제2새마을운동’의 나눔과 봉사, 배려의 시대정신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운동으로 국민행복 선진한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정읍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등 농업기반시설정비 완료[사진=4.6매] 정읍시는 올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및 용·배수로 정비 등 농업용수 공급기반 확충 및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86억원을 투입,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기반 시설을 대폭확충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재해 우려가 있는 소류지 및 용·배수로 등 맞춤형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는 것.시에 따르면 38억원을 들여 농로 및 기계화 경작로 35km를 포장하고, 저수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해예방을 위해 23억원을 투입, 저수지 제방 보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