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인한 파손도로 대대적 정비 나서[사진=5매] 정읍시가 관할하고 있는 주요 간선도로의 노면균열 및 파손으로 인해 포장보수가 시급한 구간에 대해 해빙기 이전에 3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재포장을 완료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업구간으로는 연지교∼정읍역, 정읍교∼목련아파트, 정읍역∼삼화맨션, 벚꽃로(연지동사무소∼정주교), 북면사무소∼농기계센터, 태목선 등 6개노선에 3.4km구간이다.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 살포로 동결융해(freeze-thaw)와 지반이완으로 포장이 균열
신태인읍 홍보용 LED전광판 활용 소통행정 강화[사진=2.7매]정읍시 신태인읍이 읍현황판을 홍보용 LED전광판으로 정비하는 등 소통행정 강화에 나섰다. 신태인읍은 “주민들에게 정보를 알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고민하던 중 LED전광판을 도입, 이를 계기로 주민들이 시정 및 읍정에 적극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태인읍은 LED전광판을 활용해 각종 시책추진 사업이나 읍 관련 홍보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정보욕구 행소와 함께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 한편 신태인읍 관계자는
정읍시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용납할 수 없다 비난 성명발표[사진=7.1매] 호남권의 오랜 숙원사업인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한국철도공사가 정부에 제출한 KTX호남고속철도 운행계획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정읍시 김생기 시장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경유 계획은 합리적이지 못한 것은 물론 국가적 손실이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정읍시민들에게 큰 충격과 함께 실망감을 안겨주는 일로 용납할 수 없다면서 강력하게 반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근본 취지는
정읍시 2015년 산불 없는 정읍 만들기 총력[사진=3.5매]정읍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15년 산불 없는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시는 올해 1월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며, 산불감시카메라 5대(옹동 비봉산, 칠보산, 산내 감투봉, 두승산, 소성 국사봉)와 휴대용 무전기 148대 그리고 진화장비 1천350점에 대한 정비 점검도 마쳤다. 또한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 예찰활동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 감시인력 122명(감시원 82, 진화대40)을 2
덕천면이장협의회 희망나눔 쌀 전달[사진=2.9매]정읍시 덕천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병태)는 지난 19일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 190세대에 ‘2015년 희망나눔’쌀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이장협의회는 이날 전달한 쌀은 모두 600만원 상당으로, 지난해 12월 추진했던 불우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으로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이장단 및 면직원은 지역 농가에서 쌀을 직접 구입해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는 것. 백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유난히 춥고 외로운 겨울이었는데, 주민들이 한
정읍시 청렴도 향상 교육 및 2015 자체감사 계획 전달[사진=4.7매] 정읍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서무업무 담당 및 공직자 청렴도 향상 교육을 가졌다.시는 읍·면· 회계담당 직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2015년 자체감사 계획도 전달했다. 이날 시는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라고 전제 한 후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일을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열심히 하고 매사에 청렴하게 임할 때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이 앞당겨 질 것”이라
정읍시 2015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 가져[사진=3.1매] 정읍시가 지난 19일부터 신태인과 수성동을 시작으로 ‘2015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이 일정의 일환으로 김생기시장은 지난 19일 수성동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기관, 단체장 등 동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이날 수성동주민센터는 2014년도 주요성과와 2015년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특수시책을 보고했다.또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동민과의 대화시간에서 김시장은 “동민이 건의한 사항
독자투고난방용품으로 인한 겨울철 화재 주의를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요즘 계속되는 추위로 난방용품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또한 속출하고 있다.의정부 아파트화재부터 요즘 계속되는 대형 화재발생과 관련하여 언제든지 화재는 우리의 소중한 것을 한순간에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큰 재앙이다.화재발생 원인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특히 전기 난방용품의 경우 전기장판 전기요 전기난로 등 생활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생활편의 전자제품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대부분 화재는 난방기구를 켜놓고
정읍서 경찰혼·사명감을 통한 자체사고 ZERO 전개[사진=4매]정읍경찰서(서장 총경 황종택)는 전 직원이 자체사고 없는 분위기 조성을 실천으로 신뢰받는 경찰상 구현과 시민이 편안한 치안활동 전개 등 정읍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스마트 정읍경찰」로 완생하겠다고 밝혔다.정읍서는 우선 자체사고 ZERO T/F팀을 구성,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능별 주요 방심·실수가 있을 수 있는 업무에 대해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음주문화개선 캠페인, 술자리 차안가져가기 운동, 현장근무자 격려 방문 등 청렴동아리 회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2015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사진=4.6매]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지원장 박현)은 오는 21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정읍지원관내(정읍, 부안, 고창)고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턴십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법원업무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인재들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정읍지원 박현 지원장은 환영사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참가 신청하여 마련된 소통의 장인만큼 참가자 모두가
정읍경찰서 제66대 황종택 서장 취임[사진=4매]제66대 정읍경찰서장으로 황종택(58세) 전북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이 취임했다. 신임 황종택 서장은 지난 19일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화합하는 정읍경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황 서장은 “내가 맡은 시간, 내가 맡은 지역, 내가 맡은 임무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내 스스로 철저히 책임진다는 정신자세로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황 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는 주민이 있기 때문이며, 경찰의 힘과 권위 또한, 경찰에
정읍시 입암면 대흥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사업설명회 개최[사진=5.4매]정읍시가 입암 대흥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시는 대흥권역종합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주관한 권역단위 종합개발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해 10월 입암 대흥권역(접지·마석리 6개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대흥권역종합개발사업 예비사업계획에 따르면 시는 총 4개 분야나눠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으로 공동주
정읍시 AI·구제역 확산방지 위한 긴급 방역회의 개최[사진=5.3매]정읍시는 지난 17일 소성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신고가 접수된 오리 3만4천여두를 밤샘철야 작업을 통해 긴급 살처분하는 등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시는 일요일인 18일에도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와 축산위생연구소 서부지소, 순정축산업협동조합 정읍지점, 생산자단체 및 읍면동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AI 및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및 읍면동 역할분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이
독자투고자동차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해야 한다.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준비되어 있는 안전띠, 하지만 현장에서 단속을 하다보면 대부분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또한 뒷좌석은 단속을 하지 않는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생각과 함께 착용하지 않아도 안전하다는 여기며 착용하는 사람이 없어 아쉬움이 있다. 현재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지만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까지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OECD 국가중 한국의 안전벨트 착용율은 5%이며,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 착용율은 10%로 순위로
정읍시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에서 우수사례 소개[사진=6.2매] 정읍시가 민선 5기부터 야심작으로 추진해 온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만들기 사업이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에서 전국 지자체 우수정책으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자치분권 정책박람회는 올해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2일간에 걸쳐 자치단체별로 시행하는 우수정책을 국회의원과 시민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81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 정읍시는 김생기시장과 안태용 지역공동체육성
정읍시 2015 전북도민체전 추진계획 보고회 가져[사진=6.3매]정읍시가 2015 전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지난 16일 효율적이고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실무추진단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2015년 전북도민체전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육상, 수영, 축구 등 33개 종목으로 정읍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양심묵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도민체전준비팀의 종합 추진상황과 24개반 29건의 준비계획 보고내용을 토대로 한 추진 분야별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성화봉송 담당부서인
정읍시 제21회 사업체조사 보고서 발간[사진=6.2매]각종 정책수립 및 연구 등에 필요한 기초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통계청과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실시한 ‘제21회 사업체조사 보고서’가 발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말 현재 정읍시에 소재하는 전 산업의 사업체수는 8천481개소에 종사자 수는 3만3천981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사업체 수는 128개가 늘어나 1.5%, 종사자 수는 595명이 늘어 1.75% 증가율을 보였다. 또 전 산업분야에서 사업체 수가 증가했고, 특히 도매 및 소매업과 제조업, 건설
정읍시 감곡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경로당 순회 좌담회 가져[사진=4.8매]정읍시 감곡면이 지난 14일부터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경로당 순회 좌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감곡면의 간담회는 방교리 원삼, 횡룡 등 49개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감곡면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기반조직원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 감곡면은 “고령화된 농촌의 특성상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사진=2.9매]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차치위원 25명과 고문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장명동주민센터는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014년 12월 31일자로 제5기 주민자치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사전 공개모집 공고 및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위원과 고문들은 앞으로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주민센터 유재곤 동장은 “위원님들 모두가 지역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 주민애로나 지역현안 등에
정읍시농업기술센터 풍년농사를 위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 제공[사진=4.5매]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작물 재배지에 대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는 농업인이 작물 재배지 토양을 채취해 분석 의뢰하면 검정결과를 무료로 받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기술센터는 농업인이 신청하면 신청 농경지 토양의 기본 정보를 수집, 농업인에게 토양 검정에 의한 작물별 시비량을 추천한다. 또한 토양 내의 질소와 인산, 칼리 등의 함량과 토양에 필요한 양분 및 작물별 적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