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 16:47
황성조 기자
설 명절 연휴를 3일 앞둔 24일 기준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4만8,000원선으로 조사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4일 전국 45개소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4만8,084원, 대형유통업체 33만9,900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각각 1.8%,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주에 비해 전통시장에서는 계란 2.8%, 부세 2.6%, 배추 0.3%가 하락했고, 시금치 3.1%, 사과 0.7% 등이 상승했다.대형유통업체에서는 계란 9.8%, 부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