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시·군, 귀농귀촌 정책에 집중해야- 인구 감소 및 시골마을 붕괴, 실업률 증가, 경쟁력 악화 등 모든 문제점 해결의 시작- 단순 유인책 아닌 농촌에 쉽게 정착하고, 먹고 살 수 있는 일거리 만들어야농도인 전북지역 내에서도 농어촌 지역으로 분류되는 군 단위 지역의 붕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저출산, 농촌고령화, 인구유출 등은 시골마을 붕괴를 가속시킬 뿐만 아니라 전북 전체의 경쟁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다. 시골인구 감소는 도내 도시인구 감소를 부추기고, 도시인구 유출은 기업유치의 어려움과 함께 실업률 증가
임실에는 작지만 요즘 뜨고 있는 ‘핫한 파출소’가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범죄를 예방하는 협력치안의 모델이 되면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파출소로 주목받는 임실경찰서 관촌파출소가 바로 그곳이다. 주민과의 협업을 통한 범죄예방활동부터 탄탄한 팀워크, 선별적 검문을 통한 탁월한 범죄검거 능력 등을 두루 갖추며 전북지방경찰청의 ‘베스트 순찰팀’으로도 선정된 관촌파출소를 찾아가봤다. ▲ 유동인구 많은 치안요충지사실 임실경찰서 관촌파출소는 전주·남원·순창·진안군 등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유동인구가 많고 여행성 범죄가 자주발생 상대적
2011년 9월 국내 최초로 운항을 시작한 하늘을 나는 응급실이라 불리는 “닥터 헬기”가 응급의료기관이 없거나 너무 먼 취약지역에서 골든타임 내 환자 후송으로 응급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예방 가능한 사망률 감소에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전북 도내에서는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지난 2016년 6월 1일부터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응급의료 전용 헬기(Air Ambulance)(이하 닥터 헬기)'를 공식 운항 하면서 전북 응급환자의 희망이 되고 있다.닥터헬기는 거점 병원에 배치 돼 요청 5분 내 의사 등 전문 의
기업탐방 - (주)재성주식회사 재성(안광섭 대표)은 남원시에서 점착제를 생산하는 회사다. (주)재성은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각종 점착테이프류에 적용되는 점착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주)재성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안전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해 기존의 솔벤트 타입의 점착제 뿐만 아니라 에멀전(Water-Based) 타입의 점착제 및 각종 기능성 점착제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주)재성만의 독특하고 책임있는 기술 개발, 고객의 요구와 변화에 적극 대응, 품질경쟁력 확보 등으로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고산자연 휴양림은 면적 692ha에 숙박시설 및 각종시설(에코어드벤처,에코어드벤처)을 갖춰 삼림욕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양지다.❏ 고산자연휴양림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다.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빽빽이 들어선 조림지와 활엽수,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봄에는 철쭉, 산벚과 같은 각종 야생화가 만발하여 꽃의 제전을 펼치는가 하면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물이 무더위를 식
전국 최대 축사밀집지역인 익산 왕궁 정착농원 일대 축산분뇨 악취와 수질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금은 수변활동이 가능한 생태마을로 변신하고 있다. 이 곳은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이후로 대표적인 악취와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자리해왔다. 그런데 마침내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잡히면서 악취와 수질오염이 대폭 개선되고 있다. ?익산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준공식전국 최대 축사밀집지역인 익산 왕궁 정착농원 일대가 생태마을로 변신 중이다.축산분뇨로 인한 악취와 수질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수변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특
익산경찰서가 김성중 서장 취임 이후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경찰상을 표방하며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치안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7월 취임한 김성중 서장은 시민들에게 능동적으로 다가가며 주민과 함께 공감하면서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 치안행정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신의 고향에 치안 책임자로 돌아온 김 서장은 부임 초기부터 고향의 발전을 위해 정열을 불사르겠다며 야심찬 각오로 업무에 매진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김서장을 만나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치안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앞으로 추
규모는 작지만 특정 농작물 생산의 전문가이자 가공·판매까지 경영개선을 통해 농업 부가가치를 크게 높이는 선도농업인들이 있다. '강소농'이라 불리우는 이들은 일반농가에 비해 노력대비 소득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소규모 농업만으로도 농촌에서 성공적으로 영농생활을 영위한다. '강소농'은 기존의 농업 뿐만 아니라 가공, 디자인, 마케팅, IT, 수출활동까지 다양한 분야와 농업, 농촌, 농민을 결합해 융복합 창업을 선도한다. 때문에 '강소농'은 농촌의 영세농가 뿐만 아니라 자본과 경험이 미약한 귀농·
전주 화산지구대1980년 12월 1일 파출소 증설계획에 따라 중화산치안센타로 주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이후 2006년 3월 2일 화산지구대로 명칭 변경해 현재까지 주민 치안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현재 화산지구대는 중화산동 1·2가와 태평동, 다가동 3·4가 등 면적 4.12㎢의 1만4609세대 4만4266명 주민들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이는 경찰 1인당 1260여명의 주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것이다.특히 이들이 책임지고 있는 구역은 옛 번화가로 유흥업소와 모텔, 원룸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각 종 범죄 발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전국적인 관광체험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임실테마파크를 찾는 체험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체험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5월 현재 3만여 명을 훌쩍 넘는 체험객이 임실테마파크를 찾은 가운데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임실치즈테마파크는 4D영상발효체험관, 치즈레스토랑, 아펜젤홀, 문화예술갤러리, 판매샵은 물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인 플레이랜드, 다양한 치즈체험장을 갖추며 명실공히 토털관광지로 인기몰이 중이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맛있는 치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 치안은 우리가 책임 집니다.부안의 명소 변산면은 부안군의 서쪽에 위치해 바다를 접하고 있고, 변산반도 국립공원 및 새만금 개발지구가 속해 있으며 변산, 격포 등 5개의 해수욕장이 속해 있어 연 관광객 100만 명이 찾아오고 있는 대표 관광지이다.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이곳의 치안 확보를 위해서는 단순 범죄예방 활동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불가능할 것 같은 이상의 노력을 실현하고 있는 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 부안경찰서 내에서도 인정받고 알아주는 경찰들이 한데 모여 치안을
아파트와 주택, 학교, 학원, 상가가 밀집돼 있어 학교·가정폭력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는 서신지구대.한 해 동안 발생한 폭력사건 5건 중 1건은 가정폭력 사건이며, 하루 평균 출동신고만 40여 건에 달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긴장하고 있다는 서신지구대를 들여다봤다.▲ “이웃집에서 시체 썩는 냄새 같은 악취가 진동을 해요”- 지난해 8월 9일 오후 4시께 관내 효자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시체 썩는 것 같은 냄새가 진동을 한다”는 신고가 서신지구대에 접수됐다. 신고를
봄이 깊어가고 있다. 천천히 와도 어느 누가 뭐라 탓하지 않으련만 마치 단거리 달리기 선수처럼 쏜살같이 달려온다. 벌써 산수유와 개나리, 벚꽃은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작별인사를 했다. 자연의 시계는 워낙 정직해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금, 이 시간을 놓치면 만날 수 없다. 일상을 훌훌 털고 봄 마중을 나가보자. 연인, 가족과 함께 사랑에 빠져보고 철쭉에 취해보자. 사랑하기 좋은 계절, 사랑의 고장 남원이 기다린다.남원의 봄은 자연과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춘향제가 하이라이트다. 전국 최고의 전통축제인 춘향제는 올해 87회
의로운 오수개의 정신을 알리고 반려애견문화 조성을 위한 ‘제33회 의견문화제’가 내달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오수면 의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애견과 함께하는 2판 4판’이란 주제로 열리는 금년 의견문화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애견들의 축제라는 이미지 구축에 적극 나서게 되며, 축제가 5월 가정의 달에 열리는 것도 반려견이 가족의 일원이라는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기 위한 의미이다.특히, 전국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의견문화제를 통해 전국 애견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재미나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 주민편의 우선 치안활동을 전개하려고 한번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는 모습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지구대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출동을 약속 드립니다.부안읍 지역은 부안군의 상가, 유흥업소, 금융기관, 금은방 등이 밀집되어 있어 경찰활동의 중심지이며 부안군 112신고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습니다.특히, 부안서림지구대는 부안군 내 인구 50%인 1읍(부안읍) 2개면(동진면,행안면)의 자연마을 치안을 담당하며 지역 밀착형
“선유스카이SUN라인과 상쾌한 봄바람 느껴요”신선이 노닌다는 뜻의 선유도(仙遊島). 금강산 봉우리들이 바다에 잠겨 머리만 내민듯한 절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작은 섬이지만, 덤으로 산수화 풍경 같이 뛰어난 경치는 우리들의 마음을 넉넉히 한다. 아름다운 섬으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에 선정된 선유도. 국내에서는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해 바다를 횡단하는 ‘선유스카이SUN라인’과 드넓은 백사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선유도로 떠나보자.▲‘망주봉에서 솔섬까지’ 관광 명소된 ‘선유스카이SUN라인’= 국내에서는 최초로
점검! 전라북도 수십 년 해묵은 숙제 해결되나?왕궁 축산분뇨 악취-수질 잡혔다.1948년 한센인 촌으로 조성된 익산 왕궁 축산단지는 수십 년 동안 전북의 이미지를 흐리는 고질적인 악취 근원지로 꼽혀왔다.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이후로는 대표적인 수질 오염의 주범으로 골칫거리였다. 정부와 전북도의 십여 년에 걸친 노력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해 아주 오랫동안 숙원사업으로 자리해온 곳이다. 그런데 마침내 최근 문제 해결의 청신호가 켜지면서 악취와 수질오염이 대폭 개선국면을 맞고 있다. 수십 년 해묵은 숙제가 이제 해결
와글거리는 시장과 학생들이 북적이는 학교 사이에 위치한 모래내지구대.위치만 봐도, 거리의 사람들만 봐도, 도로를 가득 메운 차량들만 봐도 관할 경찰관들의 업무가 어느 정도 일지 예상이 된다.노인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과 치안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래내지구대를 찾았다.■ 인심 가득한 모래내 시장에는 ‘정(情) 치안’- 모래내 시장은 전통 재래시장으로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한번쯤 찾는 곳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유동인구가 많다.시장을 비롯한 주변 도로에는 노인들이 차린 노점상들도 많이 위치해 있어
-지점 탐방 (인후신협)“서민금융 대표주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서민금융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인후 신협. 지난 1993년 설립한 이후, 현재 본점 외에 2개 지점을 개점했다. 한 걸음 한 걸음, 조합원들과 함께 하는 신협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인후신협으로 가보자.▲조합원의 친구로 거듭 ‘인후신협’인후신협은 지난 1993년 12월 19일 조합원 232명, 총 자금 7700만 원으로 출발했다. 설립 당시 7000여 만 원의 출자금은 설립 10여 년 후인 2004년 10월에는 100억 원의 자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