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하나로마트 100억 매출 탈성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북전주농협은 2021년 상호금융 대출금 3000억원 달성탑 수상, 2022년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있어 2024년 하나로마트 100억 매출 달성탑 수상으로 신용사업 뿐만 아니라 경제사업도 안정적인 성장 및 운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4일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 마트로 선정되는 등 개점 1년만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전략작물 직불금을 신청한 농지 중 동계작물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농업인의 준수사항에 대해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공부상 지목이 논 또는 논으로 활용되고 있는 1000㎡ 이상의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관리하고,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이 같은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감액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전북농관원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신청 면적의 3만1000ha 중 1500ha(4.8%)가 부적합으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전북을 방문해 지역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NH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관내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농식품기업인 ㈜하림과 하랑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이석준 회장은 전북의 우수 농식품기업들을 방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현장의 모습을 담고 기업경영 애로사항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 든든한 농협금융지주의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2050 ESG 탄소중립 선도회사를 목표로 하는 동행을 부탁했다. 이 회장은 NH농협 금융지주의 계열사인
농협전북본부(본부장 김영일)는 5일 무주군 부남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깨끗한 축산환경 구현을 위해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황금측백나무 400그루 묘목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냄새 확산 방지를 위한 완충지대 조성 및 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통해 이웃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을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올해 전북농협은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을 위해 관내 55농가에 4500여 그루의 묘목을 공급할 계획이다.김영일 본부장은 “축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이 혁신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로지원 강화에 나선다.전북지방조달청은 5일 ‘2024년도 제1차 혁신제품’으로 도내 모던메탈 유한회사의 ‘각도조절이 용이한 비용접 구조 난간’ 등 4개사의 제품이 지정됐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부문이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과 초기 시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정책으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수의계약 대상, 구매면책, 혁신제품 구매 비율 달성, 시범 구매 대상 등 혜택을 준다.특히 혁신제품이 지정될 때마다 모든 부처에 ‘혁신제품 지정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은 5일 취약농업인과 조합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농업인에게 발생하는 각종 법률적 분쟁과 억울함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권익보호과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날 무료법률상담에는 농협중앙회 법무지원국장(변호사 소인영)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1:1 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했다.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은 “농업·농촌을 지키는 우리 조합원들이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어려움 등을 이번 상담을 통해 많은 부분 궁금증이 풀리고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조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4일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 칠보농협(조합장 권순준) 등과 함께 정읍시 산내면 일원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북농협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송병선), (사)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및 산내면 부녀회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 정읍수거사업소로 보내져 재활용될 예정이다.김영일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한국한경공단 전북환경본부와 협업해 농업인들에게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공유하고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기 위해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가 올해 총 53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는 4일 올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성장하는 LH 전북지역본부’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산업 활성화, 경기회복 마중물, 살고싶은 LH’를 과제로 국민체감형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전북본부는 올해 총 5330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할 예정으로 특히 상반기에 55%인 2932억원을 집행목표로 설정하고 공사·용역 적기발주, 선금지급 활성화, 동반성장 강화 등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이바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갔다.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4월 첫째 주(1일 기준)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북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보다 0.06% 하락했다. 전주의 0.01%의 하락세가 0.06%로 늘어나며 하락폭이 커졌다. 전세 가격은 일주일 전에 비해 0.03% 오르며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3% 하락했고, 전세 가격은 0.03%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빠르게 낮추기 위해 4월에도 긴급 가격안정대책을 추진한다.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식품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이달부터 기상 여건이 개선되고 긴급 가격안정 자금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농축산물 체감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 빠르게 낮추기 위해 4월에도 긴급 가격안정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소비자의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이달에도 유통업체의 판매 정상가격을 낮추기 위한 납품단가 지원을 지속한다.정부는
NH농협은행(본부장 이정환)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전용 대출상품인 ‘NH연금엔대출’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NH연금엔대출’의 대상은 4대 공적연금을 3개월 이상 농협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개인이다. 영업점 방문 없이 NH스마트뱅킹앱에서 스크래핑을 통해 소득서류를 제출하여 즉시 대출실행이 가능하다.대출한도는 100만원 이상 최대 5000만원으로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되며 우대금리는 최대 0.5%p이다.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상품에 가입한 선착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전주시 평화동 소재 ‘지안리즈 아파트’에 노후주택 입주민 주거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해 2개월간 400만 화소급 고화질 CCTV 101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공사는 전북경찰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임대아파트 범죄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익산송학 지안리즈 아파트를 시작으로 CCTV 교체 작업을 진행했으며, 올해까지 2개 단지(익산송학 지안리즈 700세대, 전주평화 지안리즈 500세대)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아파트 단지내 기존 설치된 CCTV는 사람의 얼굴과 자동차 번호판 등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동섭)는 2일 부안군청에서 ‘LH-부안군 지역수요 맞춤형 매입임대 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LH가 인구 8만 미만인 군단위지역의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6월 도내 8개 지자체에 수요조사를 추진한 결과, 부안군에서 사업참여 의사를 적극 개진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되는 주택은 총 20호로 전용면적 85㎡이하이며, 일반형 10호, 청년형 10호의 공급을 통해 기존 부안군민 및 신규 유입인구의 주거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주택건설은 민간매입약정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는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김대호)는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4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사회공헌 중점사업 참여도, 활동내용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를 표창하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 사무소를 선정한다.전주완주시군지부는 농촌일손돕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취약계층에 가구·가전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전달’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대호
CJ제일제당이 밀가루 가격을 내린데 이어 삼양사와 대한제분도 이달부터 가격을 인하한다.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삼양사는 이날부터 소비자 판매용 중력분 1㎏, 3㎏ 제품 가격을 평균 6% 내린다. 대한제분도 소비자 판매용 밀가루 1㎏, 2㎏, 2.5㎏, 3㎏ 등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다만 대한제분은 구체적인 인하율을 밝히지는 않았다. 대한제분은 지난해 7월에도 제품 가격을 평균 6.4% 내린 바 있다.정부는 앞서 1분기 밀가루 등 국제 곡물가가 큰 폭 하락하자 제분업체들에게 밀가루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다.
SBI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를 시범 도입한다.1일 SBI저축은행은 임직원의 복지 증대 차원에서 이달부터 월 1회 주 4일제를 시범 도입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주 4일제는 약 1년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조직 운영 및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검증되면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임직원은 시범운영 기간 한 달에 한 번 금요일을 선택해 주 4일제를 할 수 있게 된다.강윤구 SBI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미 주 4일제가 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달 29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회장 최승운) 회원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 ▲규약변경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또한 최근 쌀 가격 및 수급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2024년도 쌀 적정생산 추진 정부 정책 방향과 벼 재배면적 감축 방안, 쌀 산업 발전을 주제로 여러 의견을 개진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일 전북여성가족재단(원장 전정희)과 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양 기관은 ▲전북특별자치도민의 고향사랑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행사 진행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보 교류 ▲양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의 목적 달성 지원 ▲공동협력 사업 발굴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전북여성가족재단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여성·가족정책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촌 결혼이민여성 및 여성조직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우즈베키스탄에 선진화된 K-공간정보 기술과 인력양성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LX공사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공무원 10여명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정책 및 인력양성 기술 공유를 위한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역량강화체계 수립’ ODA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공간정보 교육센터 구축과 지속 가능하고 자립적인 교육센터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이에 LX공사는 우즈베키스탄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정책 및 인력양성 체계 운영현황 ▲공간정보 인프라 구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은 4월부터 5월까지 농자재 판매업체 및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농약·비료 등에 대한 상반기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농관원은 명예지도원이 농자재 판매업체를 방문해 부정·불량농약 보관·진열·판매 행위(판매금지 농약, 약효 보증기간 경과 농약 등), 보증표시 없는 비료 진열 판매, 가격표시제, 판매정보 기록 여부 등 주요 점검사항을 미리 안내해 업체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하고 있다.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자재는 쇼핑몰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업체는 고발 조치하고, 농약성분(품목) 검색 금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