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관 전입▲ 한병삼 경제산업국장◇ 서기관 전출▲ 서배원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이 설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찾아가 위로했다.8일 전주시에 따르면 35사단 전주대대와 206항공대대, 506항공대대 등 전주지역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했다.시는 이날 군부대 방문에서 군 장병들을 위한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건의 사항 등을 적극 청취했다.시는 앞으로도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전주지역 군부대와의 긴밀하고 견고한 업무 공조 체계를 유지해나간다는 방침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향토방위에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배희곤)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완산구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완산구는 양질의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들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배희곤 완산구청장은 7일 신년 브리핑을 통해 '변화와 혁신, 안전하고 행복한 완산'을 슬로건으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4년도 구정 운영 5대 기본방향과 15개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5대 기본방향은 ▲신뢰와 소통으로 다가가는 '책임행정' ▲따뜻한 배려로 모두 같이 '공감복지' ▲언제 어디서나
우범기 전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과 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눴다.7일 전주시에 따르면 우범기 시장은 송천2동 한양경로당과 용복동 소화진달네집 등 복지 분야 민생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먼저 우 시장은 한양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덕담을 나누며 동절기 안전과 불편사항 등 경로당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우 시장은 이어 장애인거주시설인 소화진달네집을 찾아 29명의 종사자와 30여 명의 시설거주자를 위로하고 격려했다.소화진달네집(시설장 조경숙)은 완산구 용복동에 소재하는 시설로, 사회복지법인
전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도로명주소 안내를 위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 대상 시설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6종 번호판 8만354개이다.시는 시설물의 종류별 훼손·망실 여부와 시인성 확보 여부 등을 조사하고, 낙하 위험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담당 공무원으로 자체조사반(2개 반, 4명)을 구성하고, 시설물의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현장 조사지원용 모바일기기를 활용
남전주새마을금고(이사장 권혁신)는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690kg을 전주시 풍남동주민센터(동장 양명숙)에 기탁했다.권혁신 남전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제공해드리는 쌀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4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양명숙 전주시 풍남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한 남전주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되는 이 없이 행복한 풍남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정자씨 별세, 권동혁(전주시의회 공보팀장)씨 모친상= 빈소: 전남 여수시 여천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8일 오전 10시, 장지: 전남여수 영락공원, 연락처: 061-685-4444
전주시가 '전주천·삼천 명품하천 365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수변 문화공간의 활용도를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휴식과 문화, 여가를 즐기도록 만들어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이다.먼저 시는 전주천·삼천 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각종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전주천의 경우 지난해 12월 전북지방환경청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주천과 지류하천
전주시민들의 젖줄인 전주천과 삼천이 홍수에 안전하고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명품하천으로 바뀐다.이를 위해 전주시는 치수 안전 강화와 유지용수 확보, 수변 인프라 조성 등에 오는 2030년까지 국비 등 7085억원이 투입되는 '안전하고 쾌적한 전주천·삼천 명품하천 365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우범기 전주시장은 6일 전주천변에서 현장브리핑을 갖고 "전주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전주천과 삼천은 전주의 천년 역사를 함께해왔으며, 지금도 우리들의 일상에 소중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이곳을 홍수에 대한 안
전주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오는 28일 출시 2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6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2주년 감사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총 3가지 항목으로 진행되며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먼저 2번째 생일을 맞아 2월 한 달간 기존에 지급해온 주간 할인쿠폰(2000원) 외에도 2주년 기념 감사 할인쿠폰(3000원)이 6000장 추가 지급된다. 2주년 감사 할인쿠폰은 오는 7일과 14일, 21일, 28일 등 2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각각 150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가 6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농수산물 세트 180상자(6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삼성그룹에서 지역별로 후원한 것으로, 백미와 잡곡, 건표고버섯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기부 물품은 전주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전주시 덕진중학교(교장 안순희) 학생·교직원·학부모회 대표가 지난 5일 덕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192만4800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덕진중학교 학부모회(회장 정하양)가 지난해 학교 체육대회와 축제기간에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한 성금은 덕진동 소년소녀 가장 세대 및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하양 덕진중학교 학부모회장은 "학교 축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학생들과 함께 나눔
(유)개벽종합건설(대표이사 이영섭)은 6일 전주시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이불 135채(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시는 이날 전달된 물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영섭 개벽종합건설 대표이사는 "고유가 시대 추운 겨울을 보낼 저소득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전주시가 신규 건립을 위해 추진하는 '전주권 광역폐기물처리(소각)시설 입지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상림동 삼산마을 주민회가 "현 소각장 부지에 친환경 광역소각장을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주시 상림동 삼산마을 주민회는 5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소각장 부지는 인근에 광역쓰레기 매립장, 음식물처리장, 자원순환특화 일반산단 간 연계 도로망이 구축돼 있다"며 "이로 인해 상호 접근성, 시설물 운영의 연계성 및 부대시설 등이 완벽히 구축돼 타 지역보다 경제성 등이 최고의 강점"이라고 밝혔다.주민회는 "삼산마을 주민 85% 이
전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를 맞아 기부자 발굴과 홍보 강화에 나선다.지난 1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이번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6개월 뒤부터 기존에 금지돼있던 문자·SNS 등의 활용이 가능하고, 동창회·향우회 등 사적모임을 통한 기부의 권유·독려행위도 할수 있게 됐다. 특히 내년 1월 1일부터는 기부상한액이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향우회·동창회 등 전주시 출
전주시 중화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익빈)는 5일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중화산2동(동장 김용태)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33박스를 기탁했다.조익빈 중화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용태 전주시 중화산2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웃을 향한 온정과 사랑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온기가
전주시 완산구 관내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완산회(회장 조병두)가 5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열린 전달식은 관계 부서 직원뿐만 아니라 완산회 임원진과 회원, 그리고 관내 봉사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조병두 완산회장은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내에 소외된 이웃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완
한삼코라(주)는 5일 전주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닭고기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조민수 한삼코라(주)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내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전주시 관계자는 "매년 따뜻한 나눔
전주시가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및 복지 지원 확대를 위해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시는 오는 19일까지 '2024년 성평등기금 사업'을 함께 추진할 단체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사업비는 총 4500만 원으로, 시는 지정분야와 자유분야로 나눠 모집할 예정이다.먼저 지정주제의 경우 ▲성평등 관련 실태조사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 ▲성인지 정책 모니터링 사업 등 3개 분야로 단체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된다.또 자유주제는 성평등 촉진에 기여하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전주지역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기관 437곳이 설 명절 연휴기간 문을 연다.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설 명절 연휴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시민들의 의료공백 및 진료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 발생에 즉각 대비하기 위해 병·의원·약국 등 437곳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연휴 기간 문을 여는 곳은 ▲응급의료기관 6곳 ▲병·의원 198곳 ▲약국 226곳 ▲달빛어린이병원 3곳 ▲지역보건의료기관 4곳이다.설 연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등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과 전주시보건소 누리집(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