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소방훈련 등 주차별 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
○ 소방, 전기 등 진흥원 입주기업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 전북바이오진흥원

전북바이오진흥원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10월을 '안전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다중이용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진흥원은 ▲(1주차) 입주기업 시설물 합동점검 ▲(2주차) 소방훈련 ▲(3주차)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현장 점검 ▲(4주차) 안전교육을 차례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입주기업 시설물 합동점검에서는 산업안전, 소방점검 전문 기업과 함께 진흥원 입주기업 시설물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소,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김동수 바이오진흥원 원장은 “안전에 취약한 입주기업 시설물 및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취약요소를 사전 조치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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