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AI 빅데이터 기반 ‘잡케어(JobCare)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고용정보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잡케어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구직자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에 담긴 데이터를 분석해 직업훈련과 자격 등을 추천하고 구직자의 조건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승미 본부장은 “잡케어 서비스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잡케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구직자는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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