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제277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통학로 환경 개선을 촉구”했으며, 오명제 의원 대표 발의로“쌀값 폭락 방지 및 가격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정읍시의회는 15일부터 2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및 안건심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과 26일 각 상임위원회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1 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 다음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가결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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