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이 올해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사업에 선정돼 8년째 웹툰창작스쿨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인기 웹툰인 <괴이>의 홍인근 작가의 완주 특강이 예고돼 관심을 모이고 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진행된 2022년 웹툰창작스쿨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태블릿을 활용한 웹툰 창작, 드로잉 기법을 교육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웹툰 작가초청 특강이 9월 17일, 24일(토요일 14시) 운영된다.

강연자로 현재 네이버 인기 웹툰 <괴이>를 연재중인 웹툰작가 홍인근이 초청됐으며, 웹툰 제작 및 직업의 이해를 주제로 청소년 진로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툰 작가초청 특강은 9월 16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웹툰에 관심있는 초등학생~청소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wanju.go.kr)를 참고하거나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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