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한다.

전주병원은 추석 연휴인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호흡기클리닉을 운영, 코로나19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PCR검사 ▲신속항원검사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대체공휴일인 12일은 정상진료를 할 방침이다.

최정웅 이사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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