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바이오진흥원

전북바이오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삼성 휴먼 빌’에 위문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아동 양육시설에 위문금과 후원물품을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으로 위문금을 마련해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했다.

김동수 원장 바이오진흥원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진흥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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