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10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앞두고 국·과장급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도는 국장급(3급) 1명과 과장급(4급) 2명 등 18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앞서 지난 4일 수시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강해원 자치행정과장은 환경녹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또 같은 날 수시인사에서 승진한 방상윤 국가예산팀장은 자치행정과장 직무대리를 맡게된다.

아울러 이날 농촌활력과장 직무대리를 맡아온 이지형 사무관은 지방서기관으로 직급 승진, 농촌활력과장에 내정됐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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