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진원
▲ 전북경진원

전북경진원은 하이트진로 서포터즈 하이파이브와 3일 공유경제 플랫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이파이브 서포터즈 40명과 김진권 경진원 사회적경제센터장, 임동식 하이트진로 전주 지점장이 참석했다.

<하이파이브>는 하이트진로에서 운영하는 대외 홍보팀으로 도내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8월) 이달에 있을 전주 가맥축제부터 겨울철 연탄 봉사활동까지 지역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 가치앗이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하이파이브>는 공유경제 플랫폼을 이용해보고 체험 후기를 개인 블로그나 SNS에 올려 <가치앗이> 홍보를 진행하게 된다.

<가치앗이>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찾아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 <하이파이브>는 전북대 구 정문 인근으로 이동해 플랫폼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경진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의 공유경제 문화가 활성화되고, 도민들에게 공유경제 플랫폼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경제 온라인 플랫폼 가치앗이 플랫폼은 ‘jbshare.kr’ 또는 ‘가치앗이’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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