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는 27일 도내 기업체 세무담당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Tax Point 20’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국내 최고의 세법 전문강사이자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인 안병선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법인의 수익과 비용구조, 부가가치세 신고요령 등의 핵심 사항에 대해 폭넓고 심도있게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법인 세무조사 응대방법 등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윤방섭 회장은 “이번 교육은 기업체 실무 담당자들과 임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사항들을 위주로 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기업들이 변화하는 세법에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알찬 교육내용과 방법으로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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