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신청자 대상 건강한 가정경제확립 및 경제적 자립·회생 지원 목적
▶금융부실 재발 방지교육,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예방교육, 마음치유 교육으로 구성

 

▲ 전북신보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이 운영하는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전북도민의 건강한 가정경제확립 및 경제적 자립·회생 지원을 위한 ‘함께 가요! 리-두드림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 가요! 리-두드림 금융교육’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채무조정(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용회복)을 신청한 도민을 대상한다.

교육은 채무조정절차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동기부여 및 금융부실 재발 방지교육,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불법사금융 예방교육, 경제활동 재개의 희망과 재도전 의지를 북돋고 고양시킬 수 있는 마음치유 교육으로 구성됐다.

27일 전북신보에 따르면 ‘함께 가요! 리-두드림 금융교육’은 지난해부터 6차례 진행됐으며 총 112명의 채무조정신청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유용우 이사장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채무조정을 신청한 대상자들이 경제적 자립 및 재기에 대한 희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전북 내 금융취약계층의 반복되는 경제악순환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jbcredit.or.kr)와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내선6] 또는 063-230-3399)에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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