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22일 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남천현 우석대 총장과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 김선재 배재대 총장,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김지인 건국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한동숭 전주대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감미디어 교육생태계 구축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증진 협력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진로·직업교육 상호 협력 △컨소시엄 7개 대학의 교육프로그램 참여 및 학점 인정 등에 나선다.
남천현 총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신기술인 실감미디어는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과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 7개 대학으로 구성된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내 실감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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