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전주상진신협 우리동네 문화 생활 관련사진. /전주상진신협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지난 17일 지역 문화사업 발전 일환으로 태평동 지역민들에게 무료영화 관람과 함께 팝콘과 음료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문화생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상진신협은 지난 5월 가정의달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조이앤시네마에서 영화관람이벤트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네번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태평동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국내외 박스오피스 1위를 관람했다.

김동석 전주상진신협 이사장은 “전주상진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문화사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진신협은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자산 3250억원, 조합원 1만 3000여명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이다.

전주상진신협은 해마다 지역 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 가정의 달 행사 등 주민과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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