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전주 호성신협은 호성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3차 신협 어부바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 /호성신협

호성신협(이사장 정진경)이 지난 5일 전주시 호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현순) 아동들과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3차 멘토링 교육은 올바른 금융지식과 건전한 소비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다양한 소득과 소비, 현명하게 돈 모으기(저축), 돈을 불리는 방법(투자), 안전한 금융 생활 등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경제도 어부바, 금융도 어부바’ 교재를 활용해 어부바 저금통 만들기, OX퀴즈, 색칠놀이 등 다양한 놀이학습으로 진행됐다.

정진경 이사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경제교육과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성신협은 1993년에 설립돼 현재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 소재한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매년 ▶소상공인지원 어부바플랜,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과 소외계층에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경영이념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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