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도약기업의 기술성장 촉진을 위해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신 시장개척 및 지속적인 기술발전을 위해 ‘도약기업 기술개발 역량강화 지원사업’, ‘현장애로 기술해결 지원사업’, ‘사업화 촉진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전북TP는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역 및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북도 도약기업은 전년 동분기 대비 2022년 1분기 매출(34.6% 증가), 수출(1087.9% 증가), 고용(5.6% 증가)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전북도의 핵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북도 도약기업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지원으로 사업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홈페이지(www.jbl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균의 원장은 "전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전북의 산업구조를 혁신적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다양한 양질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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