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8~29일 전북도와 경진원이 운영중인 전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익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군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노사발전재단 전북센터와 함께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와 경진원이 운영중인 전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익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군산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노사발전재단 전북센터와 함께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부트캠프는 퇴직 예정 또는 퇴직 후 1년 이내인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창업에 대한 기본 이해, 아이템 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 등 창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과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일간 총 8시간 동안 2022 창업트렌드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실무,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이해, 성공창업자의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과정으로 진행됐다. 17명의 (예비)대표가 성공 창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17명의 교육 수료생에게는 중장년 센터 입주 시 우대사항을 적용하고, 창업전문가 자문 지원, 사업화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진원 관계자는 “중장년의 인생 2막을 위해 퇴직 후 공백을 최소화 하고 평생 현역활동을 응원하겠다”며 “중장년 센터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공간지원·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방면으로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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