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중진공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성익)는 전북도와 협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2022년도 전북 태국‧싱가포르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추진한다.

태국·싱가포르 온라인 무역사절단은 전북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참가 품목에 제한은 없다.

현지 시장성 평가 등 수출 가능성을 감안해 8월 중에 참가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중진공은 오는 10월 1:1대 화상 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신청기업 해외진출 희망 품목에 대한 진성 바이어 발굴, 전문 통역 제공, 상담회 종료 후 계약체결 지원 등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수출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7월 29일까지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www.jbexport.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고 내용을 확인하거나 중진공 전북지역본부(063-210-6466~7)로 문의하면 된다.

황성익 중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최근 국제환경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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