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자활센터 해피트리브레드 체험관에서 수제쿠키, 미니케이크, 초코파이 등 각종 베이커리 체험을 할 수 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베이커리 쿠킹 클래스 체험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됐으며 현재까지 20여 기관 및 누적 체험객 300여명이 다녀갔다.

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사전신청을 통해 이뤄진다. 초코파이, 수제쿠키는 1만원 미니케이크는 1만2000원의 체험비용이 든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전북지역뿐 아니라 전 지역에서 체험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왕 센터장은 “해피트리브레드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체험을 통해 체험객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다시 또 방문하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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