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동화작가야!’ 수업은 전주시 중화산1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 협조로 오는 8월까지 총 16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실시된다. /전주중산신협

전주중산신협(이사장 라양노)이 중화산1동 주민자치회 후원으로 동화책 만들기 수업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27일 중산신협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신협사회공헌재단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인 ‘나도 동화작가야!’ 수업을 중화산1동 주민센터 2층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나도 동화작가야!’ 수업은 중화산1동 주민센터, 주민자치회 협조로 오는 8월까지 총 16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실시된다.

수업은 장은영, 전은희 전문 동화작가의 지도하에 작가가 되어 동화의 요소 이해, 자신의 생활속에서 이야기 주체 찾기, 케릭터와 삽화 만들기 등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을 통해 실제 동화책 출판까지 연계되는 사업이다.

전호진 중산신협 전무는 "동화책 만들기 수업을 통해 작가가 되어 보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자기 개발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청사진을 구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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