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한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에 부족한 교육기자재 지원, 아동 25명 위한 깔끔한 분위기 공부방 조성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3일 진안군 진안읍에 위치한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36호’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엔 진안군 전춘성 군수,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공명숙 진안지점장,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 최철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24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새롭게 신축한 청소년꿈터지역아동센터는 부족한 교육 기자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25명의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상, 의자, 책장, 블라인드 등을 지원해 깔끔한 공부방을 선물했다.

또한 전북은행 진안지점(지점장 공명숙)은 지역아동센터와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공부방에서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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