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육공무직원에 243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10일 2022년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공고했다. 
올해 채용은 9월 이후 교육공무직원 정년퇴직 등에 따른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것으로, 채용인원은 조리종사원 192명, 교무실무사 18명, 특수교육지도사 29명, 교육복지사 4명 등 총 243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응시표와 신분증을 소지하고 주민등록초본, 국가건강검진 결과, 성범죄 경력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전력조회 동의서 등 제출서류 및 준비물을 지참해 채용예정 지역교육지원청 및 기관에서 지정한 등록일자에 본인이 직접 등록해야 한다. 
구체적인 제출 서류와 등록 일시는 채용 예정 지역교육지원청 및 기관별 누리집과 유선 전화를 통해 별도 안내한다.
한편, 발령시기는 9월 1일부터 신규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령 예정이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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