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김종택 부군수가 지난 20일 해당 관, 과 소장과 함께 위도면 주요사업장을 방문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민선7기 위도면에서 진행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등에 대해 개선안을 도출함으로써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민선8기 대도약의 부안을 구상하고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행정은 위도-식도간 연륙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국가지질공원 조성사업, 위도순환도로 재포장사업, 벌금항등 어촌뉴딜300 2개소,위도 치유의 숲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종택 부군수는 빈틈없는 군정 추진으로 민선 8기를 착실히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위도가 관광, 체험, 휴식의 대표적인 복합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안사업은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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